피어오른다. 그대의 그것이. 당신의 희망이요 허망이니\
확정지을 수 없소. 하지만 어떡하오. 그게 내가 선택한 길인걸.
날 너무 원망하진 마오. 그 또한 새로운 꽃씨가 되어
우리의 앞에서 만개할지니. 하지만, 두려워 마오.
그또한 결국 하나의 꽃이니 지기 마련이오.
당신은 질때까지 관심을 주면 되는 것이오.
ㄱ
허나, 그것이 힘들 때도 많구려.
그럴 때는 나 말고 우리를 생각하며 버티다보면
알아서 고통이 가실 것이오.
심각하다면 그냥 나에게 찾아오.
내가 그대의 아픈 마음을 조금은 보담아드릴테니.
나의 가르침을 잊지 말구려.
사실 가르침보단 조언에 가까우나
그대의 마음으로 생각해 주시오.
나는 그대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대는 그대의 마음을 가장 잘 알잖소.
그대의 길을 걸어다녀야 하오.
다른 것 다 지키지 못하나 이것만은 기억해 주오.
세상 어딘가엔 그대를 사랑해주는 자는 있다는 것을.
그럼.. 나는 원한이 없겠구료..
시간이 많지 않구료.
그대의 시간을 살아가나,
목적은 잊지 말고 살아가오.
결국, 그것이 나의 말이자 새로운 씨앗이니.
..
나의 꽃도 언젠간 피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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