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자연과 달)
나느은 달마법사 덕프라고 행!
그렇구나.. 민트, 오늘 혹시 약속 있었니?
아, 오늘 덕프랑 수업을 들으려고 했는데..
아 맞아!
여기 학교는 자유수업이라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이써!
물론 난 땡땡ㅇ..
안 돼, 따라오렴^^
나도 같이 갈레!
그, 그레.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자연마법 선생님, 요링이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자 오늘은 식물과 대화하는 법을 배울 거예요~~
네!!
ㅔ..?
넴..
자.. 식물과 대화하는 법은 간단해요.
그저 식물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니까요.
식물의 마음을 이해한다라..
선생님, 제가 해볼래요!
그레, 우리 민트!
맨드레이크야, 너는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너는 괜찮은 인간인 것 같아, 맨드!
어머!! 우리 민트, 아주 잘하네!
그럼, 여러분들 이제 수업을 마칩니다!!
-수업이 끝나고..-
아~~ 드디어 끝났다.
이제 노라조!
아휴.. 이게 뭔..
자 다음은… 달마법 배워야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달마법 선생님, 샤이입니다!
달마법은 어떤 마법인가요?
좋은 질문이에요!
달마법은 달이 뜬 날씨에 강해지는 마법이에요.
대부분 축복, 은총이긴 하지만요!
오늘은 그중 문라이트 블레싱을 배울 거예요!
선생님!! 저 해볼게요!!
그레, 우리 덕프 한번 해보렴!
문라이트 블레싱!
(moonlight blessing)
우와! 아주 잘했어요!
뭐야? 갑자기 기분이 맑아지는데?
축복의 효과인가?
이제 진짜 놀쟈!!
응 아니야, 트윙클 수업도 들어야지.
으악!
그레, 나도 들어야ㅈㅣ..?
야! 거기! 너! 신입이냐?
ㄴ, 누구세요???
-다음화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