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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짝이의 탄1생

⭐️빤짝이🌟 2025. 1. 25. 19:35

(어렸을때의 빤짝이의 이야기를 담아봤어요!)
(급하게)


나는 엄마, 아빠를 무척이나 사랑한다.

근데 무척이나가 뭐더라..?

아무튼!

근데, 요즘 엄빠가 이상하다.

막 이상한 대나무같은걸로 아빠가 엄마를
두드려주고 있다.

조금 힘을 세게 하는거 같은데..

마사지인가?

등마사지가 좋긴 한가아?

여보, 한 번만.. 살려줘..

살려주라는게 뭔뜻이지?

살것같다는 아는데><

내가 왜 도박에 빠진지 알아?

다 너때문이야, 너때문!

….

일단 오늘의 나만의 그림 일기를 쓸거야!

제목:빨간 발래복을 입은 엄마와 대나무인가를 든 아빠

드디어 끄읕!

이제 푹- 자고!

유치원 가야지!

그런데 원래 이시간은..

엄마가 책읽으로 와줄 시간인데…

약간 무섭지만..

나도 7살이야! 혼자 잘 수 있어!

유치원 애들이랑 놀그야!

행복한 상상하면서 자야지이~~!

-꿈 속-

야, 야! 이리 와바!

뭐, 뭔데..?

아, 별건 아니고오~

널 먹어야겠어.

에? 날 왜먹어?

아주 잘게잘게 씹어줄게..

아 생각만해도 달콤한걸?

으, 으아아악!

-새벽-

으아악! 또 악몽인가를 꿨다.

엄마한테 가야지

엄마 자나..?

빤..짝아..도..망쳐…

네? 이상한소리도 하시고,

아푼가보다!

아빠는 어디가찌?

엄마 몸에 곰팡이폈다!

케챱울 얼마나 흘리신거지?

내일 선생님한테 물어봐야지!

-다음화에 계속!-